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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역사 간단 정리(연도별 정리 포함)
    education 2023. 11. 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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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역사 간략 정리

     


    독일의 역사는 약 2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게르만족이 독일 지역을 거주하고 있었으며, 4세기경에 게르만족이 로마 제국에 침입하여 로마 제국의 서부 지역을 멸망시켰습니다.

    BC 1세기 :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음
    AD 4세기 : 로마 제국이 붕괴되면서 게르만족이 독일 지역에 정착

    독일 전통 의상

     



    ○ 중세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독일 지역은 여러 왕국과 공국으로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962년 오토 1세가 신성로마제국을 건국하여 독일 지역을 통일하였지만, 신성로마제국은 분열과 통합을 반복하면서 약체화되었습니다.

    5세기 : 프랑크 왕국, -> 이후 동프랑크(독일), 서프랑크(프랑스), 중프랑크(이탈리아)로 분열
    10세기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뽑힌 오토 1세(동프랑크왕)가 독일의 통일을 재건
    13세기 : 독일에서 자유 도시가 성장
    14세기 :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며 독일도 큰 피해를 입음
    14세기 : 신성 로마 제국의 세력이 약화되며 독일의 지방 분권이 심화

     




      종교개혁

    16세기에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독일 지역은 가톨릭과 개신교로 분열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독일의 정치와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30년 전쟁(1618~1648)으로 이어졌습니다. 30년 전쟁은 독일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독일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경제가 파괴되었습니다.

    16세기 : 종교 개혁이 일어나며 독일은 종교적 분열을 겪음
    17세기 : 30년 전쟁이 일어나며 독일은 큰 피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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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18세기에는 프로이센 왕국이 독일 지역에서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였으며, 1871년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독일 제국이 건국되었습니다. 독일 제국은 유럽의 강대국으로 부상하였지만,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에서 패배하여 제국이 해체되었습니다.

     

    18세기 : 프로이센 왕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며 독일의 통일 기운이 고조됨

    1871년 :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독일 제국이 건국

     


     


    현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재건(1919)되었지만, 1933년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나치 독일이 탄생했습니다. 나치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에서 패배하여 분단되었고,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독일 분단

     



    ○ 동독과 서독의 분단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습니다. 동독은 소련의 지배를 받았으며, 서독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동독과 서독은 서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체제를 유지하면서 분단의 길을 걸었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동 · 서독 분단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1990년: 독일 통일

     

     

     


     


    ○ 통일 이후 독일

    독일은 통일 이후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을 이루며 유럽의 강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독일은 유럽연합(EU)의 중심 국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독일 역사☆

    기원전 500년경 : 게르만족이 독일 지역을 거주하기 시작
    4세기: 게르만족이 로마 제국에 침입하여 로마 제국의 서부 지역을 멸망
    5세기~15세기: 독일 지역이 여러 왕국과 공국으로 분열
    962년: 오토 1세가 신성로마제국을 건국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독일 지역이 가톨릭과 개신교로 분열
    1618~1648년: 30년 전쟁으로 인해 독일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경제가 파괴
    18세기: 프로이센 왕국이 독일 지역에서 강력한 세력을 형성
    1871년: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독일 제국이 건국
    1914~1918년 :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여 제국이 해체
    1919년 : 바이마르 공화국이 수립

     

    1933년: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리

    1938년: 오스트리아 합병

    1939년: 폴란드 침공 (제2차 세계대전)

    1945년: 종전, 동 · 서독 분단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1990년: 독일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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